아주약품은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사옥 건물 5층 공간을 스마트워크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0월 15일 입주행사를 열었습니다.
실면적 약 300평 규모의 사무공간에 직무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그날의 업무환경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공유좌석으로 운영하고, 별도 개인별 사물함을 제공하여 개인 비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하여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포커스룸, 미팅공간을 제공하여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개방적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여성직원 전용의 수유실, 직원 휴게공간을 Bar 형태로 제공하여 직원들이 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데스크탑PC를 전부 노트북으로 교체하여 직원들의 이동 근무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신의 무선통신방식으로 네트워크를 재구성하여, 어느 곳에서 이동하여 근무하더라도 보안이 유지되고, 쾌적한 통신환경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올 12월에 예정되어있는 차세대IT시스템까지 구축되면 보다 스마트한 IT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회사는 이번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하여 임직원의 근무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아주약품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번 입주식 행사는 사무환경 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준 협력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김태훈 대표이사의 기념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태훈 대표이사는 “예전부터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장을 벤치마킹하고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결과 성공적으로 사무환경이 완성된 것 같으며, 업무환경이 스마트하게 변화된 만큼 일하는 방식도 스마트하게 변화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율성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하며, 하드웨어 측면만이 아닌 소프트웨어 측면으로의 개선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전 직원이 다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