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주약품은 2015년 7월 2일 본사에서 동국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난치성 염증치료제 전임상 후보물질 개발 및 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동국대 약학대학 이 경 교수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관절염 및 천식 / COPD 치료제들은 부작용으로 인해
실제 환자적용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닌 증상완화 및 응급상황에서의 처치를 위한 약물로 한계가 뚜렷했다.
이번에 개발된 신약소재는 천연물에서 유래한 물질로서,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염증치료효과를 극대화해 증상 개선보다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동 물질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경우,
세계 관절염치료제 시장과 천식/COPD 치료제 시장의 일정부분을 확보,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과 경제혁신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더욱 강화될 3개 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