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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5월 4일,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결핵환자들을 돕기 위해 아주약품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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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끝나갈 무렵인 1953년,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대부분의
의약품을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 비싼 가격 탓에 치료받지 못하는 결핵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창업주 고 김광남 회장은 결핵퇴치를 위해 아주약품을 설립 및 국내 최초로 결핵치료제 생산에 성공,
더 많은 결핵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헌신한 70년

1953년 5월 4일,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
결핵환자들을 돕기 위해 아주약품이 시작됩니다.

아주약품 STORY

결핵치료제 한 개로 시작한 아주약품, 이제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290여 종을 공급하는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제약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이제 의약품 뿐 아니라 의료기기, 수탁생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한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1950년대

    창업주 고 김광남 회장 사진

    1. 1953

      창업주 고 김광남 회장 아주약품(구 아주약품공업) 설립 (부산시 보수동)

      국내 최초의 결핵치료제 [아시아지트] 출시

    2. 1956

      본사 서울 이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100)

    3. 1959

      현 본사사옥 위치에 본사사옥 및 공장 완공-이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413-13)

      서독 Bayer 사 기술제휴를 통해 해열진통제 [콤푸랄] 출시

  • 1960년대

    아주약품 건물 모습

    1. 1961

      영국 May & Baker 사 기술제휴 통해 임신구토-멀미 진정제 [아보민] 출시

      일본 Tanabe Pharma 사 기술제휴 통해 결핵치료제 [알미아스파스] 출시

    2. 1963

      주사제 생산설비 증설

    3. 1964

      일본 Tanabe Pharma 사 기술제휴 통해 결핵치료제 [아이피짓] 출시

      대통령 표창 (결핵퇴치사업 공로)

    4. 1966

      일본 Tanabe Pharma 사 기술제휴 통해 국내 최초 단시간전신마취제 [라보날엠 주사] 출시

    5. 1967

      원료합성공장 신축

  • 1970년대

    보사부장관 표창 수상 장면

    1. 1975

      보사부장관 표창 (합성원료 수출 공로)

    2. 1976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 원료합성 성공 및 30만불 수출 달성

    3. 1977

      보사부장관 표창 (수출상품고급화 공로)

    4. 1978

      보사부장관 표창 (전시동원 우수 공로)

    5. 1979

      상공부장관 표창 (국가산업유공업체)

  • 1980년대

    대표이사 김중길 사장 사진

    1. 1983

      창업주 김광남 회장 별세, 2대 대표이사 김중길 사장 취임

    2. 1984

      과학기술처 유망 중소기업 선정

    3. 1986

      완제의약품 생산-판매 전환 (원료합성사업 종료)

  • 1990년대

    주사기와 약물 사진

    1. 1990

      이탈리아 Alfa Wassermann 사 기술제휴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베셀듀 캡슐] 출시

    2. 1992

      본사사옥 및 평택 KGMP공장 신축

    3. 1995

      중앙연구소 설립

    4. 1996

      Rhone-Poulenc Rorer Pharmaceuticals 사에 [프로페니드 주사] 생산-공급

    5. 1998

      한국 Organon 사에 [노큐론 주사], [데카듀라보린 주사] 생산-공급

    6. 1999

      중국 제일제약창 기술제휴로 정장제 [정장생 캡슐] 출시

      이탈리아 Alfa Wassermann 사 제휴로 항혈전치료제 [베셀듀 에프 캡슐] 출시

  • 2000년대

    향생제 사진

    1. 2002

      스위스 OM Pharma사 (현 Vifor Pharma) 기술제휴로 요로감염치료제[유로박솜] 출시

    2. 2004

      일본 Torii사에 [파오스쿨 주사] 생산-공급

    3. 2006

      스위스 OM Pharma사 (현 Vifor Pharma) 기술제휴로 COPD치료제 [브롱코박솜] 출시

    4. 2007

      올리브잎 전문 생활건강 브랜드 올레아 (olea) 사업부 출범

    5. 2009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 완공

  • 2010년대

    핀셋으로 집어든 알약 사진

    1. 2011

      메디칼디바이스 사업 시작

      아주약품㈜로 상호변경

    2. 2012

      일본 후생성 PMDA 외국제조소 적격업소승인

      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의학연구소 천식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대통령 표창 (수출 100만불탑)

    3. 2013

      동국대의료기기 개발센터와 기술이전 계약 및 산학협력 조인식

    4. 2014

      메디칼사업부 분당공장 설립

    5. 2016

      고형제 전용공장 완공

    6. 2017

      국내 최초 ‘Fixone Biocomposite Anchor’ FDA 승인

      아주약품㈜ 매출 1천억 달성

  • 2020년대

    김태훈 대표이사 사진

    1. 2020

      김태훈 사장 신임 대표이사 취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

    2. 2021

      차세대 ERP(SAP) 시스템 구축

      본사 스마트오피스 환경 구축
      (유연근무제 본격시행, 지방사무실 폐쇄)

      유로박솜 매출 100억 달성

  • 2023년

    품질관리센터동 리모델링 사진

    1. 2023

      품질관리센터동 리모델링, 이전

      고혈압 치료제(피마텐) 출시

      당뇨병 치료제(다파릴정)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