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은 2020년 3월 18일 일본의 바이오벤처 리보믹社와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RBM-007 도입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주약품은 한국에서의 공동개발 및 독점판매권과 동남아지역에 대한 판매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황반변성이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으로 습성황반변성 시장규모는, 2020년 600억, 2025년 1,000억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RBM-007은 현재는 미국에서 2021년 종료를 목표로 2b 임상시험(Tofu study)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RBM-007은 미국에서의 2b 임상이 완료된 후, 국내에서 습성황반변성 적응증에 대해 리보믹社와 공동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안과영역 신약 확보를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의 영업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Rink :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3190130&t=NN